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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憧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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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31회 작성일 21-04-27 09:21

본문



동경憧憬 / 淸草배창호


산고보다 더한 멍울 꽃으로
전신을 휘감았습니다

추적대는 빗물처럼 연신 기억의 저편들은
그윽한 선율의 파동이 되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반석처럼
내 안에 긴 그리움이
둥지를 틀었을 때부터
생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꽃무릇 닮은 절절한 애 닮음이라서
일생의 꿈에 불과할 뿐이라 해도
희비에 울고 웃는 

애증만 차곡히 퇴적되었습니다

 

달빛에 물결처럼 일고 있는
사모함이 닿을 수 없는 미망일지라도
합장하는 선線에 나란히 의미를 두려 합니다

 

사유思惟하고
사념思念하는 건 제 몫이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고보다 더한 멍울 꽃으로
전신을 휘감았습니다
추적대는 빗물처럼 연신 기억의 저편들은
그윽한 선율의 파동이 되었습니다

그윽한 선율이 파동하는 속에 동경
멋지고 섬세한 사유는 속에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락에 비록 꽃무릇은 없지만
상사화가 제법 번져서 올 봄의 순결한 미소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유하거나 사념하는 시간도 귀한 시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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