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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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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41회 작성일 21-04-13 05:48

본문

   생명의 숲

                              ㅡ 이 원 문 ㅡ


처음을 알리는 생명의 숲

뜨거운 여름은 그렇게

가을은 왜 그리 마음부터 쓸쓸한지

그 아름다운 단풍이 며칠이 될까

추운 바람 더 춥게 눈 몰아 쌓아놓고

골짜기의 물 소리 얼음 속에 숨기니


순리에 순서라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

그래도 생명들은 그 순리에 따르고

다음을 기다리며 겨울잠에 꿈 묻었다            

끝 맺음에 울긋 불긋 시간 놓친 초목들

그나마 그 나뭇잎 어떻게 됐나

눈 하얀이 몇날 며칠 얼마나 추웠고


바람도 그 한 몫 소나무 울리니

봄 가을로 나오고 들어간 끝

다음이 있건 없건 알고 있었는지                          

노루 토끼의 그 양지가 며칠이더냐

순리에 봄 맞이 꽃 피고 새 우니

생명의 숲 그 만물들 내일이 멀구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생명의 뜰에는 활기차데 움직입니다.
바람불고 생명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봄
아름다움을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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