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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의 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29회 작성일 21-03-20 07:56

본문

   목련꽃의 기억

                                    ㅡ 이 원 문 ㅡ


그 시절에는 목련이 없었다

라일락도 그리 흔치 않았고

울타리의 개나리  개복숭아꽃

산 자락마다의 진달래

그꽃 밖에 더 있었나


있다 해도 몇 번을 보았나

장터 가는 기와집 담 안

그 목련이 어찌나 신기 했던지

어려서 보았어도 발목을 잡았지

저런 꽃도 있었나 눈 떼지 못 했고


라일락은 친구 누나의 꽃

친구네 놀러 갔다 그 향내음 맡았고

송이 송이 제비꽃 길가의 민들레

눈길 준 커다란 목련이었던가                

그래도 나만의 그 고향 꽃이 눈에 어린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우리가 자랄때 
봄이면 동산에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봄이면
개나리 진달래 분홍매화꽃에 더 정감이 갑니다

건강하시죠 매일 좋은 사진작품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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