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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들꽃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39회 작성일 21-03-22 15:57

본문

봄의 들꽃연가 / 정심 김덕성

 

 

햇살이 시리게 내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3월의 봄날

사랑으로 피어난 한 송이 들꽃

너무 곱고 순수하다

 

꿈결 같은 생명이지만

아름다움보다 고상한 기풍으로 핀

이름 없이 몫을 다하는 들꽃

그 사랑 갸륵하다

 

따갑게 해살을 내려

매화 산수유 목련 꽃을 피우더니

오늘 강풍불어 움츠리게 해도

끄떡없는 기상 닮고 싶다

 

그 자리에 핀 볼수록 고운

매력을 지녀서도 띠 내지 않는

순수한 미를 창조하는 꽃

순결한 내 사랑 들꽃이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봄꽃에
곱게 지천으로 꽃물이 번지고 있습니다
벌써 매화와 목련나무 아래는
낙화된 꽃잎들이 바람에 나뒹굴지만
마음은 그저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봄날을 변화가 많이 일어나
하루에 수 없이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꽃들이 여기 저기서 피어 정신 없어 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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