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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연가/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04회 작성일 21-03-25 18:13

본문

   유채꽃  연가   

                                                                         은파 오애숙
h5g8G2qG5lpbaj6cWqdab7o4B-bhVITojo1I-jNlESpAyYa6HhjpKv0I2Ofm8dtBHPHK24mrCxWW-8lFyhZKnvv36psQfteDpCd0vvdY9LAAaQUfaadkxquxnIMMZLXUt4EXKlND

봄의 길섶에 피어나는 향연
봄햇살 긁어 모아 너울 쓰고 
화창한 봄이라 춤추는 춘삼월
사랑의 날개 펼친 유채 꽃망울
나비와 벌 불러 속삭이는 사랑
 

울적했던 잿빛 너울 날리고서 

들판 위 황금물결 넘 노는 바다

희망꽃 피우라 신호탄 터트리는

유채꽃의 생기 발랄한 행진속에

가슴으로 스며드는 이 향그러움


겨우내 쥐구멍에 갇혔던 희망 

기지개 켜 용트름 하고 있기에
온누리 윤슬처럼 반짝이는 광명
새봄 속에 황금빛으로 솨랄라라 
제세상이라 흥겹게 연가 부르매

지구촌 맘 속 빚장 열고 훠이얼 
꿈을 향해 비상하려 활주로 열어
황금빛 찬란한 유채바람 버무려
희망의 꽃 몽실몽실 피라 속삭이듯
살포시 애인처럼 사랑스레 노래해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채꽃 연가를 재 구성해 연시조 올립니다

유채꽃 연가/은파 오애숙


춘삼월 화창한 봄 금햇살 너울 쓰고
휘파람 부는 새봄 새론 꿈 노래 할 때
희망의 나팔소리에 나비와 벌 춤춰요

유채꽃 울적했던 잿빛의 겨울 날려
춘삼월 황금물결 춤추는 들판 위에
새꿈을 휘파람으로 노래하며 나르샤

온누리 광명의 빛 희망꽃 꿈틀 꿈틀
찬란한 금빛물결  솨랄라 춤을 추며
새꿈을 춘삼월속에 노래하라 외치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채꽃 바람/은파

그대는
사랑의 물결인가
희망의 싱그런 활력소인가

그대의
향그럼 일렁이어
온누리 햇살처럼 찰랑이면

겨우내
잿빛구름속에
움추려든 맘 날려버리고

 
해맑은
에머란드빛 하늘에
저 멀리 칼바람 줄행랑 쳐

바람도
내 그대 닮으려고
황금빛으로 물드는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위의 시를 재 구성하여 [평시조] 올립니다
========================


유채꽃 바람 /은파 오애숙

향그런
너의 모습
온누리 햇살 같이

말갛게
펼쳐지면
칼바람 줄행랑쳐

바람도
널 닮으려고
금빛으로 물드네

===========

평시조 음보

초장 3434
중장 3434
종장 3543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색빛 계절을 보내고 나니
노란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벌 나비를 불러들여 사랑가를 부르니
새봄의 노란 유채꽃 향연을 벌려랴겠죠
귀한 작품에 소견을 붙여봅니다
아름다운 봄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옛날 제주에 친구 결혼식에
친구들 대표로 가 데코레이션이니
여러가지를 다 준비해 줘야 했기에
밤을 꼬박 세웠던 탓에 여행도 못가
지금도 아쉬운 물결일렁이고 있네요

허나 차안에서 본 황금물결의 유채꽃
그 유채물결이 가슴에서 피어나는 맘속
향그럼으로 한 편의 서정시를 춘삼월에
희망의 꽃 휘날리길 기원하는 맘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운둔생활 유채꽃에
버무리어 생그러움 맛보는 희망물결이
우리 속에 넘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싱그러움 휘날리고픈 심연의 꽃입니다


허나, 코로나 코비 언제 사라질런지요
늘 건강하사 향필하길 기도 은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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