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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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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24회 작성일 21-02-09 11:03

본문

그믐달/鞍山백원기

 

구름 커튼 걷어내고

파란 새벽하늘에

섬섬옥수로 그린

미인 눈썹 하나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내리면

언제 그치려나 지루하지만

 

아름다운 그믐달 보면

옛 여인이 머리 빗고

눈썹 곱게 그리던 생각

 

내일모레면 구정 설날

설리춘색이라

봄은 쌓인 눈 아래

벌써 와 있다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믐달을 보면서내일 모래면
대 이동이 시작되면서 보거 싶은 사람들을 뵙고
즐거운 구정 설날 벌써 와 있는 듯 싶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 건강조심하셔서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믐 반달을 본 것 같은데
요즘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초하루 이틀이면 초승달로 나타나겠지요
추위도 조금 물러나고요
설날 보다 보름날이 더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처음 사람을 볼 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게
바로 눈썹이라고 합니다
그래선가 그믐달이 강렬하게 보일 때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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