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찾아 가는 길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별 찾아 가는 길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21회 작성일 21-01-24 17:48

본문

별 찾아 가는 길은

                     ​藝香 도지현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 한가운데 섰다

사위를 둘러봐도 보이는 건 사막

어디선가 모래바람이 불어와

눈으로 들어가는 모래 때문에 눈물이 난다

 

사막을 겨우 건너고 보니

거친 벌판에 있는 사금파리가 발을 베어

선혈이 낭자하게 흐르고 있지만

가야 하는 길이기에 땅은 붉은 피에 젖는다

 

붉은 땅은 파란 달빛과 합해지니

검은 그림자가 되어 뒤따르는데

흐느적거리며 뒤따르는 그림자와

턱까지 차오르는 가쁜 숨소리가

스스로 흡수하여 하나가 되어

보이지 않은 길일지라도 가야 하는 숙명이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아무리 힘들어도

생각만으로도 희열을 느끼게 하는 것이

그곳에 있기에 옆도 돌아보지 않으며

희망을 가슴에 안고 가는 발은 가볍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살아가는 가운데
언제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마음만 가지고 살면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습니다.
희망을 가슴에 안고 가는 발은 가볍습니다.
오늘도 추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넘고 물 건너
닿는곳은 어딘지 가고 갑니다
가다보면 꽃길도 있었습니다

가는길 힘들어 희망은 갖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나 소나기를 만나면
자주 다니던 산길에서도 길을 잃고
잠시 길을 멈추고 둘러보면
문득 사막 한가운데 서있는 것 같을 때 있습니다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걸어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 찾아가는 길은 희망봉을 찾아가는 길인가합니다. 새로움을 찾아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려가나 봅니다.

Total 27,418건 33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518
환희의 송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2-03
10517
먼 그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2-03
1051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2-02
10515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2-02
105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02-02
10513
눈 오던 날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02-02
10512
봄 오는 길목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02-02
10511
겨울 숲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2-02
10510
저무는 겨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2-02
10509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2-02
1050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2-01
1050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2-01
10506
2월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2 02-01
10505
유리 벽 댓글+ 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2-01
10504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2-01
1050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2-01
10502
고향의 마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2-01
105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2-01
1050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02-01
1049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2-01
1049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1-31
10497
잿빛하늘 보며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 01-31
10496
기억의 고집 댓글+ 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1-31
10495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1-31
1049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01-31
1049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1-31
10492
신세 타령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1-31
10491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1-31
10490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1-30
10489
미련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1-30
10488
오려는 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4 01-30
1048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01-30
10486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1-30
1048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1-30
104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01-29
10483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1-29
1048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01-29
10481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9 01-29
104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1-29
10479
노을의 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1-29
1047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1-29
104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1-28
10476
태풍의 눈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1-28
1047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1-28
1047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01-28
1047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2 01-28
1047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1-28
10471
갈등의 삶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1-28
1047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1-28
1046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