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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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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1-02-01 15:21

본문

함께 달리던 때/鞍山백원기

 

너와 나

함께 타던 자전거

앞에 탄 내가

등 뒤에 너를 태우고

앞만 보고 달리면

떨어질까 무서워

내 허리 꼭 잡고

흔들리는 불안감

웃음으로 토하며

함께 달렸지

 

지금은

시들어 떨어진 꽃

아름답던 시절은

화향천리가 되어

은은한 그리움의 그림자

시간이 흘러가도

사라지지 않게

오래도록 간직하고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을 과시하던 때
그 때가 제일 희망적이요
행복 그대로의 삶이었습니다.
흘러가 지나간 후에야 느끼게 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자전거도 귀하던 시절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울퉁불퉁 산길을 오토바이 타노라면
은근슬쩍 느껴지던 그 감촉
고운 추억이 되어 되살아 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자전거 배우던 추억의 여행을 해 봅니다
우리 때에는 도로 포장이 없었지요
그냥 행길가에 논길이었고요
이웃 자전거 타다
넘어지고 구르고 다쳐가면서
배우던 자전거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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