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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섣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02회 작성일 21-01-28 13:16

본문

   어머니의 섣달

                                    ㅡ 이 원 문 ㅡ


며칠 있어 정월일까

그믐에 초하루라

더 있어 두 일레면

정월 보름이고


걱정 되는 그믐의 일            

한편으로는 반갑고

음식 장만에 아이들 옷가지

흰 빨래에 바느질

이 일을 다 언제 하나


다락에 모아둔 가을 걷이의

팥이며  콩  녹두에  동부

참깨  들깨  들깨는 기름 짜야 하고


띄워놓은 누룩에

술은 안 담겠나

그것 말고도 엿에 식혜

흰떡까지 언제 다 만들어 오나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력 정월을 준비하는 어머니의 몸과 마음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엄마 손의 흰가래떡이 먹고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래떡에 참기름 간장 찍어먹는 맛 그립습니다
우리고향은 가래떡 참기름장에 찍어먹습니다

지금 눈이 내리네요
오는봄은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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