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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62회 작성일 21-01-25 05:58

본문

   기억의 바다

                                      ㅡ 이 원 문 ㅡ


못 잊을 고향 바다

외갓집 섬 나 자란 섬

눈에 어린다


파도소리 언제였나

밀물에 썰물

갯벌 드러나면


게 눈치 나의 눈치

마주 보는 눈치 싸움

누가 이겼었지

그 모래성 누가 허물고


포구 언덕 해당화

가냘피 여밀때면

어머니 물 때 맞춰

굴바구니 들었고


어머니 뒤 따르며

굴바구니 받아 들었던 나

그 바구니에 고무신 벗어 넣고

맨발로 갯벌 향해

힘차게 뛰어 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새로운 하 주가 열린 좋은 아침
쌀쌀항 날씨로 출발하는 듯 합니다.
못 잊을 고향 바다
외갓집 섬 나 자란 섬
눈에 어리는 고향 바다 그립습니다.
따뜻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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