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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숨결 듣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938회 작성일 21-01-26 16:00

본문

들꽃의 숨결 듣다  /   정심 김덕성

 

 

어느 날 산책길 길섶

얼음장 밑에 홀로 누가 보든 말든

외로움 없이 조용히 피고 지는

한 송이 들꽃을 바라본다

 

애착심으로 눈길을 돌리면

유난히 밝고 환한 사랑의 미소로

바라보는 빛나는 고운 얼굴

내 눈에 가득히 담는다

 

찬 서리에도 아랑곳없이

꽃향기를 풍기며 억세게 살아가는

생명의 빛으로 우리 흙을 지키는

변함없는 사랑의 들꽃

 

진실하고 소박한 미의 들꽃

코로나로 모두 본체만체 지나가는데

유일하게 미소로 반기는 들꽃

힘찬 사랑의 숨결을 듣는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의 미소가 돋보이는 날입니다
코로나로 아무도 아는채 하지 않는데
들꽃은 미소로 반겨주니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들꽃의 사랑입니다
촉촉하게 비가 내린 날이네요
따뜻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찬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라도
하늘 맑고 공기도 맑은 날이면 들꽃도 돋보여 집니다.
정말 이웃도 외면하는데 코로나에도
들꽃은 밝게 미소로 보내 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을 재촉하듯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어느새 봄의 전령사
복수초의 노오란 미소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어느새 봄이 가까이 온 듯합니다.
하늘 맑은 날이면 들꽃도 미소가 돋보입니다.
정말 이웃도 외면하는데 코로나에도
들꽃은 밝게 미소로 보내 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러내지않고 숨어서 고운 자태를 보여주는 들꽃처럼  우리도 시끄럽지않고  조용하게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워서 떨만한데 떠는 기색 없이
비록 찬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라도
한결 맑은 날이면 들꽃도 돋보여 집니다.
정말 이웃도 외면하는데 코로나에도
들꽃은 밝게 미소로 보내 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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