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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08회 작성일 21-01-11 07:12

본문

조용한 그리움
가거라 소리 한 일 없어도 어제는 가고
오란 말 안 해도
새벽은 조용히 찾아와서
잠든 그리움을 깨운다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가는데
그리움은
아침 햇살처럼 살며시 찾아 든다
어제가 가면서 어둠을 깔아주듯
늑골 밑에 똬리 틀고 있는 그리움
지울 수는 없는지
돌아 보면 모두가 그리움이다
오늘 이 시간이 지나면
내일 그리움으로 싹이 트겠지
황혼 빛 산 마루에
쉬어가는 나그네
그립다
추억 속에 떠나버린 그 많은 사연
27임보, 성병조, 외 25명
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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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혼빛 산마루에 앉고 보니,
새삼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그리움 일색입니다
흘러가는 강물처럼 우리 네 인생도 붙잡을 수 없는
일생이 되었나 봅니다.

남은 생,
바다를 닮은 포용의 값진 시간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하영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은 흐릅니다
먼 추억이 새록 새록
집콕 돼니 옛 추억이 그리워 집니다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햇살처럼 살며시 찾아 드는 그리움
늘 그리움 속에 찾아들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그리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추운 날씨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모두가 추억으로 떠나버린 그림들
아련한 그 그리움 다시 떠 올려 보노라면
혼자만이 꺼내어 볼 수 있는 나만의 그림이 되겠지요
더구나 요즘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옛 생각에 잠이든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이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보면
힘들거나 기쁘거나 햇던 모든 일이
지나고나면 그리움으로 남지 싶습니다
고운 그리움이 있어 살만한 삶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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