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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의 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55회 작성일 21-01-15 00:24

본문

   고드름의 일기

                                        ㅡ 이 원 문 ㅡ


먼 산 보다 더 높은

까치집 쓸쓸하고             

지붕에 쌓인 눈

눈물 흘린다


장독대에 소복이

두레박에 가득히      

빗나간 햇살에

언제 녹을까


추녀 끝 저녁 나절

그 하루를 거두고                                             

자라는 고드름                           

석양이 짧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파가 물러가니
며칠 째 변함 없던 눈사람이
절반 가까이 녹았습니다
추위가 물러가니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어차피 돌고 도는 세상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부터 추워진답니다 
초가지붕 고드름 생각납니다
그때는 얼음과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르나 조심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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