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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거기까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10회 작성일 20-12-24 06:54

본문

* 딱 거기까지다 *

                                                     우심 안국훈

  

이유 없는 핑계 없고

사연 없는 묘비 없지만

죽을죄를 짓고도

할 말이 저리도 많은 걸까


결혼은 판단력 부족해서 하고

이혼은 인내력 부족해서 하고

재혼은 기억력 부족해서 한다면

산다는 건 언제나 후회의 연속일까

 

물고기는 지능지수 낮아서

조금 전 미끼 유혹에 혼쭐나고서도

다른 물고기 낚시 걸려 잡히는 걸 보고도

미끼 만나면 마다하지 않는다

 

소인배도 마찬가지다

뇌물 먹고 구속되는 걸 보고도 뇌물 먹고

죽을죄 짓고도 반성할 줄 모르니

여전히 딱 거기까지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살다보니까 별란 일을 다 보게 됩니다.
잘못이 들어난데도 아니라 변명하는
높은 사람들을 보면서 조금 더 높아지면
어떨까 그런 생가을 하게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려서 박힌
본성은 잘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성숙한 세상이 그리운 날
마음 따뜻한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세상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보통행복
 이렇게 좋은 줄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높은 정상 좋지 않습니다
높은 사람 감방 가는것 보고
인생 무상

보통 삶 좋아
참 좋습니다

글 쓰는 사람
스트레스가 제일 없답니다

우리가 참 좋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젊어선 대박을 꿈꾸지만
나이 들면 무탈한 삶을 꿈꾸다고 하지요
작은 동산 올라도 행복하듯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머리가 나쁘면
정직하기라도 하면 좋을 텐데
머리도 나쁘고 정직하지 못하면
평생 고생이지 싶습니다
소중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지도층이 맑고 혜안이 있어야
나라도 번성하고 국민도 평안해지지 싶습니다
갈수록 모두들 어려워지는 일상이지만
즐거운 성탄과 고운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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