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노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송년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33회 작성일 20-12-29 18:03

본문

송년의 노래 

                藝香 도지현

 

이제 태양도 기울어 노을을 만들고

밤으로 향해가는 사람의 발길은

보금자리를 찾아 허덕거리며 가는데

 

무엇을 위해 지금껏 달려왔던가

쉼 없이 달려온 세월의 궤적은

깊은 웅덩이만 있을 뿐 아무것도 없다

 

힘줄이 불끈하게 움켜잡은 손은

무언가 많이 쥐고 있었던 것 같은데

펴서 보면 허허로운 공일뿐 보이지 않는다

 

참 별난 한 해를 숨 가쁘게 살았다

혼란을 틈타 스며든 생소한 바이러스가

곳곳을 타격해 삶의 의지를 잃게 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떠한 민족이었던가

그 정도에 위축될 우리가 결코 아니지

새해가 붉은 해와 함께 밝으면

희망이 용틀임하며 저 동해에서 솟으리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 있었다
작은 바이러스로 꿈도 접었다
지는 해는 다시 뜬다
뜨는 해에 또 희망을 심는다
새해는 어둠지나 붉게 태양이 뜹니다
새해는 새해는
꿈을 세우고 꿈
찬란하게 꽃이 필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단일민족이라면서 살아온 나라가
요즘은 산산조각이 나고 있습니다.
이제 곧 2021년
새해가 붉은 해와 함께 밝으면
희망이 용틀임하며 저 동해에서 솟으면
2020년의 악몽이
곧 사라졌스면하고 바래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려왔는데
여전히 목만 마르고 가슴 허전하니
코로나의 확산으로 새로운 일상 살아가며
안타까운 한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남은 연말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옹다옹하며 살아온 삶의 궤적을 뒤돌아 보면
허허로운 손사래만 보이는 게 아픈 현실이 되곤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우리 민족의 근성과 슬기로운 지혜를 믿기 때문에
새해에는 용틀임하는 민족 자존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이루지 못한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 되시고
건강한 일상과 더불어
맑고, 아름다운 옥필이 되길 축원합니다. ()

Total 27,375건 34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225
겨울의 직관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12-31
10224
눈보라吹雪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12-30
102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 12-30
10222
새해의 기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1 12-30
1022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8 12-30
1022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12-30
10219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12-29
10218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2-29
열람중
송년의 노래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12-29
10216
서리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0 12-29
10215
유태민족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3 12-29
10214
댓글+ 6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2-29
10213
진주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12-29
102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12-29
10211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12-29
1021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12-29
10209
다시 가자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12-29
10208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12-28
10207
겨울 나그네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6 12-28
10206
날아간 새 떼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12-28
10205
2021년 오네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7 12-28
10204
변방의 사색 댓글+ 8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12-28
10203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12-28
10202
지복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12-28
10201
송년의 거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12-28
1020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12-27
10199
겨울 정거장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6 12-27
101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12-27
10197
섬진강 매화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12-27
10196
상식常識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12-27
10195
한숨의 송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2-27
1019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12-26
1019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2-26
10192
선택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1 12-26
10191
갈무리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12-26
1019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12-26
10189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12-26
1018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12-26
10187
은혜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12-25
10186
잘 될거야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12-25
10185
좋은 계절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12-25
10184
동지의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12-25
10183
폭설이라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12-24
1018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12-24
1018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4 12-24
101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3 12-24
101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12-24
101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2-24
1017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12-24
1017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0 1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