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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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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02회 작성일 20-12-15 21:38

본문

하루의 시간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두 배다

코로나 덕에 24시간 집에만 있으나

하는 일이 많다

피 보라를 사다가

보리 새싹을 키워보니

그도 생명이라 볼수록 예쁘다

책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TV를 멀리하고

화면엔 짜증 나는 얼굴뿐

국민 혈세 받아먹으면서

쌈질이나 하고

에라 모르겠다

공나물 이라도 키워보자

얼마나 예쁘게 크는지

컴퓨터에 남의 글도 읽고

내 글도 쓰고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 달렸다

행복이 별거냐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얼마나 하루가 짧은지 하늘을 다시 보게 되는데
이런 시간 속에서 그렇게 살어 왔나 허무하기만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코로니로 하루
평안 날 없이 살게 되니 마음만
답답한 지경입니다.
행복이 별거냐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동감하면서 그리 살아야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강 추위가 계속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따뜻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의 하루가
눈에 보일듯합니다
엄동 설한에 보리싹
정말 예쁠것 같습니다
공감하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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