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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대 하나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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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29회 작성일 20-12-07 14:18

본문

몸을 쉬어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가끔씩 마음도 쉬어가는 것도

참 중요한 일이다.


마음이 무너지고 난 후에는

삶이 무너지고

몸도 무너지게 되나니

마음을 지키는 것도

또한 중요한 일이다.


다섯 꽃송이가 핀

국화꽃대 하나 누워

편안하게 쉬면서

쉬어야할 때

몸도 마음도 쉬라고 한다.


꽃이 피기까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말하면서

가끔씩 마음도 잘 쉬게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말해주는 듯

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안하게 쉬는 다섯 꽃송이 중에
쉬라고 누워있는 국화꽃 하나를 만나
감동을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쉬고 싶어지네요
몸도 마음도 그렇게요
탓도 원망도 모두 잊고
국화꽃에 눕고 싶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긴 장마 탓인지
농작물도 절반 정도 수확량 줄고
국화꽃도 희지부지
피었다가 초라한 빛으로 마감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따스한 하루 되면 좋겠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몸도 쉬어야겠지만
마음도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니까요
소중한 작품 마음에 담아 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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