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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529회 작성일 20-12-10 16:15

본문

마지막 잎새 / 정심 김덕성

 

 

화려한 봄

씽씽한 초록빛을 들어낸 은행

무더운 폭염의 여름을 이겨내고

황금빛 아름다움을 뽐내며

찬란하게 가을빛을 빛내던

창밖에 은행나무

 

초록빛으로 태어나

양분을 받아 사랑을 품으면서

서로 동고동락하던 은행나무

추억을 안고 잎새는 떠나가고

고마움으로 떠날 수 없는

여린 잎새 하나

 

춤추듯 자유스럽게

아무 짐도 없이 홀가분하게

바람과 함께 떠나감은

끝이 아닌 고마움으로 인한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고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부터 여름까지
울창한 잎새를 자랑하던
은행나무에서 가을 끝자락에 남은
마지막 잎새가 떨어져도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날아가는
소중한 작품에 마주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여름 가을에 오도록  초록빛으로 꾸미며
시원하게 아름답게 선사했던 잎새들 특히
가을 황금빛 은행잎, 많은 느낌을 주며 떠나갔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하기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천년을 산다는 은행 나무
더 좋은 삶을 위해서 모든것 내려 놓습니다
태양빛 좋은날이면  연초록 옷 입고 뽐내겠죠
잠시 막을 내려놓고 새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오도록  은행나무
초록빛으로 꾸미며 시원하게 했던 잎새들 
가을 황금빛 은행잎은 많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하기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안 놓고 안 놓치려 해도 끝이라는 때를 어찌 거스를 수 있을까요
우리 인생도 그와 같이 그 때맞춤에 그렇게 되겠지요
비록 길고 짧지만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여름은  초록빛으로 꾸미며
가을은 황금빛으로 꾸민 은행잎
인생의 삶에 대한  느낌을 주며 떠났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하기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마지막 잎새마저 내려놓은 겨울나무
이제는 겨울을 노래하고 있지만
유독 한 참나무는 절반 넘게
탈색된 이파리 달고 힘겹게 서있습니다
마음은 따뜻하니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여름 시원하게 빛나던 초록빛
어느새 마지막 잎새마저 내려놓은
겨울나무를 보니 외롭고 한산하기만 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하기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남은 은행잎 하나
떠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이나 하는 듯 싶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하기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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