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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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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28회 작성일 20-12-02 05:16

본문

* 생각의 속임수 *

                                                                            우심 안국훈

  

인간은 동물과 같이

서로 사랑 나누며 살지만

한편으론 동물과 달리

시간에 쫓기면서 저마다 살아간다

 

아침에 일어나면 시계 먼저 보고

온종일 시간에 쫓기며 살아도

존재 조건인 갈증과 불안 결핍과 불만 공허와 지루함

그 속에서 사랑의 환상을 절실하게 찾는다

 

고독은 고통으로 고통은 착각으로

착각은 자유로이 움직이며 짐승 되나니

진심 잃으면 후회는 집착이 되고

그토록 갈구하던 사랑은 미움으로 변한다

 

생각의 속임수일까

무의식적 본능인 습관이나 본성 피할 수 없이

진화의 핵심은 욕망의 화수분처럼

아무리 채워도 갈증을 해결하지 못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 아침은 냉냉합니다.
인간도 동물에 속한다면 어쩔 수 없이
사랑을 누나면서 제 각기 살아가게 되어
글세요 생각의 속임수는 알상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이어지는 쌀쌀한 날씨가
초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가식 버리고 따뜻한 마음 나누는 연말을 맞이하면서
함께 행복한 날 보내면 좋겠습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에 쫓기다
한세월 다 보내고 어느덧 황혼이 되는걸
아무도 모르고 삶니다
아무리 채워도 갈증은 해결도지 않고
저승줄이 내려 옵니다....ㅎㅎ
공감시어에 합장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인생의 출구에서 보면
아마 덧없는 세월 찰나 같은 인생일지라도
그냥 미소 지으며 눈 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남 눈치 보지 않고
선현들의 말씀 중 착한 끝은 있다는 말을 믿고
그저 열심히 사노라면 후회 없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 들어 행운이 있기보다
무탈한 삶을 기원하게 됩니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을 하노라면
머잖아 좋은 일이 찾아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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