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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43회 작성일 20-12-03 23:21

본문

   12월의 짐

                             ㅡ 이 원 문 ㅡ


남은 한 달

12월의 첫날인가

이 마지막날 잃으면

어느 길이 놓여질까


내린다 하면서

못 내리고 있는 짐

버린다 그 몇번

못 버리고 안은 짐


이 모두 내 것이 아닐진데           

몇 년을 더 짊어질까

끝 보이는 눈 앞의 길

해 기울어 석양인데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12월이 되니 삶의 짐이 무겁습니다.
댕그러니 남은 한 달입니다.
12월의 첫날이 지나고
이제 얼마 있으면 마지막날이 다가오고
앞으로 어느 길이 놓여 있을까
두려움도 앞서는 그런 세상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저마다 짐을 짊어지고 가기 마련
누구는 무겁다고 투덜대고
누구는 크다고 불만을 얘기하지만
아무런 불평 없이 묵묵히 짊어지고 사는 사람도 있어
그래서 세상은 돌아가지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당한 짐은 축복입니다
논밭에 알곡은 짐을 내려 놓으면
쭉정이 돼 바람에 날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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