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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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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8회 작성일 25-11-17 12:42

본문

   바람의 가을

                                            ㅡ 이 원 문 ㅡ


쓸쓸한 늦가을

떨어진 낙엽 엎어져 있고

바람이라도 기다리는 듯

오고 가는 이에 밟힌다


바람이라도 불었더라면

오고 가는 이에 밟히지 않을 것을

그것이 낙엽의 마음일까

아니 부는 바람 어찌할까


어느 날은 너무 불어 쌓인 곳까지

또 어느 날은 비에 젖는다

언제 넘어설 늦가을인가

겨울 문턱이 기다리는데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의 정취 잠시 느끼려니
문득 찾아온 영하의 날씨
은행잎도 우수수
가을이 떠날 채비 중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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