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군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그 누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557회 작성일 20-11-19 05:02

본문

* 그 누군가 *

                                                  우심 안국훈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서로의 존재 잊고 살았는데

어느새 진국으로 다가와

온몸으로 촛불 사르고 있는가

 

어둠 속에서 절망할 때

누군가 등불 켜주고

갑자기 비 쏟아져 당황할 때

누군가 우산 받쳐주었다

 

긴 여정 끝에 목마를 때

물 한 그릇 건네주고

허투루 살며 바람에 흔들릴 때

말없이 붙잡아준 사람 있다

 

어찌어찌 세월 흐르고

나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네

바로 그 사람은 당신이어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에는 가을비가 겨울을
재촉하며 쓸쓸히 내리고 있습니다.
세월 흐르는 중에 나도 모르는 사이
사랑하게 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그 사랑이 둘도 없는 참 사랑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사랑으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가을비가 백년 넘도록 가장 많이 내리며
수북하게 낙엽을 쌓아놓았습니다
알게 모르게 스쳐가는 인연 중 유독 아름다운 인연처럼
가을은 안타깝게 그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혜우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늘 시인님의 웃는 모습이 먼저 떠오릅니다
가을비 흠뻑 내린 가을날의 정취처럼
고운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삶에 바쁘다보면 그 하루도
옆에 있는 은혜의 사람도
잠시 잊고 살아가지요
세월이 지나야 뉘우침에 알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모든 인생도 소중하게 살지 싶습니다
가을은 가을비 속으로 깊어지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이 많은 우리 민족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두렵습니다
속이려는 사람들 많고 많습니다
보이 스피싱이 매일 난리도 아닙니다
콩 반쪽도 나누어 먹던 민족인데
어쩌다가 이런지
무섭습니다

조심 조심 조심위에도 보이스핑이 노립니다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 아직도 보이싱피싱이 난리인 건
좀 더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교육 부족이지 싶습니다
노후자금을 날리는 안타까움
언제까지 방치 되어야 할지 걱정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가을비가 흠뻑 내리고
수은주가 십여도 내려가며
늦가을의 정취 물씬 묻어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세월 살다 보니
처음에 잘 모르다가 이젠
진국으로 다가오는 그 사랑
바로 당신이라,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소중한 작품에 감사히 머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저녁 되십시옸ㅆ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오래 함께 살더라도
정말 알 수 없는 게 속마음이지 싶습니다
만날수록 진국 같은 사람 좋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인연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Total 27,374건 35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9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1-22
9923
가을 끝무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11-21
992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1-21
9921
생명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2 11-21
99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11-21
9919 초운김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11-21
9918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11-21
991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0 11-20
9916
꿈의 습작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11-20
991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11-20
9914
왜 사는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11-20
9913
북망산천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11-20
9912
욕구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11-20
9911
낙엽 밟으며 댓글+ 2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11-19
99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11-19
990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11-19
9908
늦가을 사랑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6 11-19
9907
가을비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8 11-19
990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1-19
9905
진리 1 댓글+ 1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11-19
990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11-19
9903
외딴집 하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11-19
열람중
그 누군가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11-19
99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4 11-18
9900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11-18
989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11-18
989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11-18
9897
가는 세월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11-18
9896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1-18
9895
우울 농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9 11-18
989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11-18
9893
그 냇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11-18
9892
징검다리 댓글+ 1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11-17
9891
가을 나그네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8 11-17
989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5 11-17
988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11-17
9888
낙엽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11-17
988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11-17
988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11-17
988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11-17
9884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11-17
9883
늦가을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11-17
98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11-17
988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11-16
9880
길 2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11-16
987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11-16
98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11-16
9877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11-16
9876
가장 슬픈 시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0 11-16
987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4 11-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