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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18회 작성일 20-11-09 17:57

본문

맨드라미 사랑 / 정심 김덕성

 

 

늦가을 아침

산책을 나서는데 발걸음을 세운다

동네 담 밑에 피어

밤이슬에 떨던 맨드라미

 

사랑스럽게 내리는

다사로운 아침햇살에 행복감으로

늦가을 불타는 사랑

너무 감동스럽다

 

하늘을 우러르는 듯

바라보며 애원하는 듯싶게

정열적인 사랑으로 불타는 여인

단풍보다 진한 사랑

 

진실한 사랑으로 붉어진 벼슬인가

아니면 사랑으로 얻은 완광인가

붉은 빛 빛나면 생각나는 그녀의 얼굴

정열의 선홍빛 사랑이여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에 본  맨드라미
담밑에서 떨고 있는 듯하지만
그 빨간 빛은 잃지 않았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때 뙤약볕 아래에서
붉은 입술로 정열을 노래하던 맨드라미
이젠 부시시한 얼굴로 가을과
작별인사 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뙤약볕에서 핀  맨드라미도
늦가을에 본  맨드라미
담밑에서 그 빨간 빛은 잃지 않았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 담밑에 피어나는 맨드라미를 바라보며 그 붉음이 옛 그녀의 얼굴인가 생각되는 아름다움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 담 밑에 늦가을에 핀  맨드라미
추은 듯 떨고 있는 듯하지만
그 빨간 빛은 잃지 않았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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