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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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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00회 작성일 20-11-04 05:47

본문

* 관계의 결실 *

                                                우심 안국훈

  

요기 중에 눈요기가

으뜸이건만

긴밀한 관계 멀리하면

늙어가는 거다

 

누구든 어느 날이든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듯

눈보라 쳐도 결국 봄날은 오고

비바람 불어도 꽃은 피더라

 

아무리 푸르른 이파리도

떨어져 낙엽 되듯

인생 또한

우물쭈물하다가 문득 늙는다

 

두려움이나 외로움 속

보란 듯 이룬 게 없어도

뜨겁게 사노라면

후회나 미련 없기 마련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흐르고 있기에 기다리지 않아도
겨울이 오는 듯이 오고 있습니다.
삶을 보람있게 뜨겁게 살고 있으면 매사가
잘 이루어 지기에 후회없는 삶이 필요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누구에게나 똑같은 세월 흐르지만
누구는 꽃을 피우고
누구는 무상한 세월만 보내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뜸이라는 눈요기도
더해가는 연륜에서 시들어해 지는 까닭이 이미 늙었다는 징표인가요?
사계의 이치나,
우리네 인생길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입동추위를 앞당겨 하는 건지,
간밤에 서리가 하얗게 덮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요즘 친구들의 대화를 듣노라면
나이 들수록 시들해진 열정에
저마다 고심이 깊어지고 있지 싶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누군가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할 일이라면 지금 하면서
어차피 살 거라면 즐겁게 살면 좋겠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세월 따라 주름살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그저 포도주처럼 숙성하는 삶 되어
후회 없이 살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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