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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85회 작성일 20-11-11 09:00

본문



입동 바람

 

바람이 분다

오는 곳도 가는 곳도 모르는 바람

그러나

여름바람 과 겨울바람은 맛이 다르다

초겨울 바람은 옷 속으로 찾아 든다

그래서

초겨울 감기에 걸리면 한 겨울 난다고

조심하란다.

어제 부는 바람

예쁜 단풍잎이 샘 났는지

나뭇가지에 앉아

더 잘 익고 예쁜 잎만 하나하나 따서

던지고 있다

바람아 그러지 않아도

서리 맞아 피멍든 나뭇잎

그냥 그대로 두면 어떠니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겨울에 들어선나 봅니다.
어느새 입동이 슬며시 자나가버렸습니다.
옷 속으로 찾아 드는 초겨울 바람 조심하여
초겨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셔서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침 산책하노라면
서리에 지친 이파리 하나 둘 떨어지고
바람이라도 살몃 불면
우수수 떨어지는 단풍잎을 보지만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갗으로 스며든 입동 바람이
차갑기는 차갑습니다.

바람은
불어야 바람인데.. 환절기 바람은 감기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하영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감기 좀체로 떠나지 않고 집을 지어려 합니다
아예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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