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취인 없는 편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수취인 없는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57회 작성일 20-11-01 10:58

본문



수취인 없는 편지


편지란 그리운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은 글이다

수취인 없는 애절한 편지

짝사랑 편지보다 더 슬픈 편지를 나는 쓰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얼마나 많았을까

허공을 향해 소리치면

우주의 전파를 타고 멀리멀리 퍼져 가겠지만

임에게까지 도착할까

달님이 별님이 샘나서 훔쳐보지나 않을까

썼다가 찢어버린  

서럽장에 고이 접어둔 그 사연

이 편지에 고스란히 적어

당신을 사랑 했노라고 고백할 거야

답장은 언제 받아 볼까

억 년이 걸린다 해도 받아볼 수만 있다면

기다렸다가 읽어볼 거야

사랑했노라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는 그 말 

답장이 오면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뜯어볼 거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 년이 걸린다 해도 받아볼 수만 있다면
기다렸다가 읽어볼 거야
수취인 없는 편지
애절합니다

마음이 전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하늘에서는 받고 계실것입니다

오면 가야 하는것
사람이나 자연이나 영원함은 없습니다
싹이 돋아납니다
인생 짧고 예술은 길다고 했습니다
영원히 사는 작품이 탄생하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 없는 편지
어떤 때는 몇 날 며칠
두고 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받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도 시인님 덕에 수취인 없는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 없는데  편지를 쓴다는건
너무 애절한 사랑입니다
수억년이 지나도 잊을 수없는 사랑
그래서 편지를 쓰는
가슴절인 사랑 애닯은 시어에
발길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열고 행복한 날 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느새 낙엽 떨어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한 해가 또 마감짓기 시작 하네요
이 가을도 낙엽과 함께 떠나가겠지요
그 세월 모두 모두 거둬가지고요
이 세상 모두는 꼭 그렇게 가야만 하는 것인지요
아니 그렇게 떠나야 하는 것인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27,374건 35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774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11-03
977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5 11-03
977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4 11-03
9771
기도 댓글+ 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11-03
977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11-03
9769
절기의 음지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 11-03
9768
단풍 이야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3 11-02
976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1 11-02
9766
가을의 시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11-02
97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11-02
9764
하루 맞이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11-02
9763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11-02
9762
낙엽의 그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11-02
9761
11월 첫날아침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11-01
9760
예쁜 가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6 11-01
975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11-01
9758
생명의 지위 댓글+ 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11-01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1-01
9756
산의 얼굴 댓글+ 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11-01
9755
닫혀진 시간 댓글+ 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11-01
9754
조화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9 11-01
9753
배반의 계절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11-01
9752
이맘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11-01
9751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0-31
975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0 10-31
9749
삶의 본질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10-31
974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10-31
9747
불귀 댓글+ 3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10-31
974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6 10-30
974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10-30
974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10-30
9743
받아들여요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9 10-30
974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10-30
97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10-30
9740
추수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10-30
973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10-29
973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10-29
9737
바람의 작품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10-29
9736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10-29
973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10-29
97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10-29
9733
홍조를 빗다 댓글+ 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0-29
9732
살아보니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10-29
9731
사랑의 본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10-29
9730
뜨락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10-29
9729
들국화 연가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 10-28
9728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10-28
972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2 10-28
9726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10-28
9725
지는 잎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0-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