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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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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83회 작성일 20-11-02 14:37

본문

가을에 보이는 것들이 시다

하늘에 그려진 구름이 시다

감나무의 홍시가 시다

들에 황금빛이 시다

산의 단풍이 시다

코스모스 밭이 시다

노란 국화가 시다

들국화가 시다

익은 열매들이 시다

가을 속에는 시들이

가득하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향이 짙게 풍기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을은
가을 자체가 시를 읊으고 있습니다.
어느 하나 시가 아닌 것이 없는 가을을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가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날은 모두가 시가 되고
한 폭의 그림이 되고
누군가의 그리움으로 번지지 싶습니다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취 따라
행복하니 고운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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