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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45회 작성일 20-10-24 00:47

본문

   가을의 담                                   

                           ㅡ 이 원 문 ㅡ


머리 위 파란 하늘

새털 구름 수놓고                           

지나는 담 담쟁이

더 붉게 물들인다


돌아서는 끝 담장

어느 담장 나올까

보이는 먼 산 단풍

저리 물들을 수가


담장 길 예쁜 단풍

한 두잎따 쥔 마음  

나 어디로 가는지

바람 맞이에 춥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강이 지나가셔일까
더욱 서늘해진 아침 기온에 몸을 움추리게 되지만
여전히 곱게 번지는 오색 물결은
세상을 찬란하게 합니다
고운 시월의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야에는 제법 단풍이 물이 들은
아름다운 계절에
담장 길 예쁜 단풍을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담은 붉게물든 아름다운 단풍담장인가 봅니다. 곁들여 노란색도 물드니 조화로운 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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