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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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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25회 작성일 20-10-01 10:43

본문

2020 추석/鞍山백원기

 

해마다 추석 때면

둥근 보름달 바라보며

온 가족 흥겹게 모여

즐거운 이야기 주고받고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웃음꽃 만발했었지

 

올 추석 달은 코로나에 가려

빛을 내지 못해 세상 어두워

지붕 아래 가족들도 덩달아

마음 어두워 웃음 흐리고

쓸쓸하게 지나가니

기대 부풀던 추석 명절은

옛 이야기되나 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인데 추석답지 않는 추석을
처음 경험하면서 너무 허무합니다.
둥근 보름달 바라보며 온 가족이
흥겹게 즐거운 이야기 주고받을 세상은
떠나가지 않았나 그런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대 부풀던 추석 명절은 옛 이야기되나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명절에도 가족들이 모이지 못하고
차례조차 제대로 모시지 못하는 게
정말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놀러는 다니고 술판은 벌어지고 있는데...
남은 추석연휴에도 즐거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명절만큼은 그러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제 옛 말이 될까 걱정 됩니다
문화와 정서 사람의 마음까지는 물론
가족도 이웃도 너무 바뀌고
그 정 없이 차갑기만 하는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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