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19회 작성일 20-09-28 07:20

본문

 가을 /손계 차영섭

     봄이 하루의 아침이라면 가을은 오후,
     청년이 일생의 봄이라면 노년은 가을일세
     자연은 입추에서 문 열고 입동에서 문 닫으며
     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곶감은 태양빛을 기다린다

     오동나무 잎 뚝 떨어지는 소리 맑고
     산은 붉으며 들은 노랗다
     동백꽃은 동박새를 기다리며
     국화꽃은 서러워도 오상고절(傲霜孤節)인데
     곤충들은 일찌감치 월동을 준비한다

     기러기는 울어애며 달빛에 어리고
     갈대꽃은 하얀 머리 사무한신(事務閑身)이로다
     38선의 가을은 어찌 지내는고?
     가을은 겨울 앞에 선 유비무환(有備無患)이니
     후환(後患)이 없도록 다짐하고 대비하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418건 35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518
나팔꽃 연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09-30
951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1 09-30
9516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9-30
951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09-30
9514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9-30
95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9-30
95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9-30
95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09-29
951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9-29
9509
중추절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9 09-29
9508
고흥 금산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9-29
9507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9-29
9506
가을 산책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9-29
9505
돌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09-29
9504
가을 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9-29
950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9-28
9502
들꽃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4 09-28
95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2 09-28
9500
낙엽의 계절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9-28
949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9-28
9498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9-28
열람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09-28
949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9-28
94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9-28
9494
추석의 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9-28
949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09-27
9492
고향의 가을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09-27
9491
가을 소나타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9-27
9490
참 삶이란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9-27
94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9-27
9488
파도 소리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9-27
9487
우리 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9-27
9486
사람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09-26
9485
해와 구름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09-26
948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9-26
948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09-26
948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9-26
9481
첫닭울이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9-26
94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9-26
9479
초승달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9-26
9478
약속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9-26
947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4 09-25
947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9-25
9475
가을 풍경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9-25
9474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9-25
947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9-25
9472
그 마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9-25
9471
가을 그림자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9-25
947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9-24
9469
코스모스 꽃길 댓글+ 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09-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