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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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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67회 작성일 20-08-31 05:24

본문

   회고의 종소리

                                 ㅡ 이 원 문 ㅡ


넘는 해에 보는 세상

나 여기 이곳 왜 와야 했는지

누가 보내 왔는지

이것이 탄생이고 왔다 가는 건가요


보이는 것 마다 하나 둘

넣은 눈의 것 지워지고

귀에 담은 그것은 안 그럴까요

모두가 다 흐려져 가고 있어요


얼마쯤 머물다 떠나는 세상인지

비웃음의 풀이파리에게 물어 볼까요      

눈 감아도 보이는 세상

뜨는 해가 보낸 마음의 빛인지요


밤 낮으로 눈 감으며 지우는 마음               

이 모두가 다 지워지지 않아요        

그러다 다 잃고 아주 지워지면

그것이 얼마쯤의 영원한 밤인가요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살다버면 궁궁한 것이 믾이 있습니다.
그 궁궁한 한 것을 풀기에는 너무 모릅니다.
이렇게 살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오늘 아침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보니 타향은 타향
고향은 영원한 고향

고향이 좋아
고향이 편해
고향 친구가 좋아
고향 친구가 편해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곳은 고향입니다
여자는 죽으면 친정 조상이 데려간다고 했습니다
실향민들의 아픔 이해합니다
시마을이 고향입니다
참 편하고 좋습니다
우리 함께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다 존경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행복 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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