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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품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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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0-09-11 07:37

본문

밤의 품 안에서

-황령산 야경

 

아득한 곳에서 바라보면

밤마다 자동차들도

줄지어 날아다니는

귀여운 반딧불이가 된다

빌딩 숲을 건너고

다리를 타고서

바다 위를 마음껏 나른다

심지어 봄, 여름, 가을

넉넉히 다 지나서

눈 내리는 한 겨울에도

잘도 날아다니며

세상에 빛의 온기를 전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의 온기
생명 빛
누리가 평안하길 소원합니다
아름다운 야경 보고싶습니다
마스크로 대면 막고 공원 산책 막고 
집에만 박혀 있으라
형벌입니다
좋은날 자유로운 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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