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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의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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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85회 작성일 20-08-25 08:42

본문

물들의 밑줄  

 

저 푸르른 바다에는

바다의 수평선과

하늘의 수평선이

넓고 넓은 마음을

고이 맞댄 것처럼

밤낮없이 서로 늘

나란히 놓였답니다

한 번도 기울거나

조금도 치우친 적 없으니

어디서든 수평을 이루는

물들의 광활한 정신이

그 드넓은 밑줄 위에서

오랜 傳言처럼 빛납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기우림을 모릅니다
바다는 생각이 깊습니다
사람들 아기다툼
바다는 웃습니다

한점에 불가한것이
맨날 싸움질이야
지리싸움에 해 가는 줄 몰라

언제나 조용하랴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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