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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인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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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2회 작성일 20-08-28 19:07

본문

허브 인 허브


  정민기



  허브 향을 맡고 돌아오는
  그대에게서 나는
  은은한 향기를 채취한다
  쓰러지듯 잠이 드니
  꿈속 허브밭에서
  귀에 허브를 꽂은
  그대가 보일 듯 말 듯

  온몸이 허브의 향기에 젖어
  취한 것처럼 몽롱해진다
  우주 안에 지구가 있듯이
  내 안에 그대가 있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그대의 사정거리 안에서
  탄환을 맞고 전사한다

  허브 인 허브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고흥문인협회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나로도에서》 등, 동시집 《감나무 권투 선수》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북 남청주 인터체인즈에서
나가자마자 국내 최초만들어진
상수허브랜드가 있습니다
꽃밥부터 갖가지 허브 생필품까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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