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무의 행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푸른 나무의 행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0-08-06 14:54

본문

      푸른 나무의 행로 -박종영 녹색의 흔들림으로 생명의 끈을 놓지 못한다 사뭇 흔들리다가 푸름의 열정을 토해낸다 소나기 적시는 축축한 빗물에서는 바람의 핀잔을 즐거워한다 먼 길 재촉하는 더운 바람 앞에서 기지개 켜는 탐스러운 잎들의 환호, 투명한 색깔을 지키는 것은 나무의 섭리다 무더운 바람이 어느새 이별의 시간을 알리는 입추 절, 물오른 몸뚱이 숭숭 열린 숨구멍으로 청초한 울음의 산수국이 하늘색 그리움으로 찾아와 돌돌 말아쥔 잎 사이에 사랑의 웃음을 심어주고, 어느새 풍요한 세월 다독이는 여름 길 배웅이 정겹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70건 36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070
반딧불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08-12
9069
가을 기다림 댓글+ 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9 08-11
9068
인생 시험길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3 08-11
9067
몽돌의 전설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8-11
9066
외로운 달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8-11
9065
소쩍새 댓글+ 4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8-11
9064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8-11
9063
짧은 만남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8-11
9062
어린 시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08-11
9061
수해복구 댓글+ 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8-10
9060
살찐 가을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8 08-10
9059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8-10
9058
팔월의 나무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8-10
905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08-10
9056
이유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8-10
905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8-10
9054
팔월의 태양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08-10
9053
배고픈 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 08-10
90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0 08-09
905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8-09
9050
홍수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8-09
904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8-09
9048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8-09
9047
여름의 씨앗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8-09
9046
고운 인연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8-09
9045
미움의 바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8-09
9044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8-09
90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08-08
904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8-08
9041
물속 그림자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8-08
9040
봉당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8-08
9039
낯선 입추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08-08
9038
석양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8-08
9037
뭉쳐진 시간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8-08
9036
가을 나들목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8-08
90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8-08
9034
입추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0 08-07
9033
그릇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8-07
9032
입추(立秋)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8-07
9031
물 폭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08-07
9030
고백 댓글+ 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8-07
9029
화려한 인생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8-07
90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8-07
9027
불초 안생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2 08-07
9026
외로운 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08-07
902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8-06
9024
難回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08-06
902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8-06
9022
물 전쟁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 08-06
열람중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8-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