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그 바닷가에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7월, 그 바닷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63회 작성일 20-07-16 17:39

본문

7, 그 바닷가에서 

                           藝香 도지현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꿈과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는데

 

거대한 파도는 언제부터인가

푸른 가슴을 테트라포드에 부딪혀

하얗게, 하얗게 부서져 사위어간다

 

꿈과 드높은 이상을 표출하던

그 높은 기상은 물거품과

소라껍데기가 되어 뒹굴고 있다

 

갈매기 소리까지 잦아진 바닷가

제 몸을 파괴하는 파도만 넘실거릴 뿐

남아 있는 것이라곤 공허한 울림

 

처절하게 울부짖는 절규는

파도 소리에 휩쓸려 사라지는데

 

*2020 7월의 현실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과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는
세상이 지금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바다도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절규하고
여전히 파도 소리에 휩쓸려 사라지겠지요.
저도 7월 그 바닷가에서 생각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는데
어수선한 현실에서
무작정 바닷가만 찾을 수도 없지 싶습니다
갈매기 날고 파도소리 들리는 칠월
그 남은 날도 소중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요란스럽던 바닷가의 울림도 파도소리에 휩쓸려가고 남은것은 공허한 울림만 남아있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 바다로 가자 바다가 부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발걸음  친목 모음 자제하라
파도는 외로워 외로워 기다릴것입니다

배낭 매고 산으로 바다로 해외 떠나도 좋다는
뉴스가 들려오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7,368건 37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68
그 이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07-21
886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7-21
8866
장맛비 서정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4 07-21
8865
밤비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7-21
8864
외로운 뜨락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7-21
8863
새벽길 댓글+ 2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7-20
8862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7-20
886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7-20
886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4 07-20
8859
지나간다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5 07-20
8858
천둥 댓글+ 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7-20
8857
지금 댓글+ 7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7-20
8856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7-20
8855
리모컨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8 07-20
885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7-20
8853
밤길 댓글+ 1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7-20
8852
풀꽃의 여름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07-20
8851
여름 비 댓글+ 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7-20
8850
숨비소리 댓글+ 1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7-19
8849
댓글+ 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4 07-19
884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7-19
8847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7-19
8846
어선 두 척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7-19
8845
미련의 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7-19
8844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7-18
8843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7-18
8842
생명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07-18
8841
수양버들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07-18
884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7-18
8839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7-18
8838
달 그림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7-18
8837
꽃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7-18
8836
청년의 열정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2 07-17
8835
욕망(慾望) 댓글+ 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7-17
88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7-17
8833
영혼의 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7-17
883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7-17
8831
세상인심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7-17
8830
포옹 댓글+ 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7-17
8829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7-17
8828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7-17
8827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7-17
882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 07-17
8825
그러려니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7-17
88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7-16
열람중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7-16
8822
지금 내 모습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9 07-16
882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7-16
8820
가족이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7-16
8819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7-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