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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622회 작성일 20-07-20 04:33

본문

   여름 비

                           ㅡ 이 원 문 ㅡ


쏱아지는 그 세월

낙숫물에 고이고

맹꽁이 울음에 실가닥 된다


늘려도 늘려도

끝 없는 세월

청개구리 울음이 헤아리는가


굿은 비에 녹는 마음

눈 언저리 뜨겁고

청춘이 물들인 백발에 서롭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시골에 가면
예전보다 개구리 소리 더 우렁차게 들리고
자주 만나게 되어
자연이 제자리 찾아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여름비에도 하얗게 염색되고 맹꽁이 을음 그치지않아 옛추억의 그 여름날 또 보여주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여름이 생각납니다
낙숫물 소리  낙숫물 소리도 좋고
비 오는 날
빗물 받아두었다가
빨래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비 오는 날 
우산속에 둘이 손잡고 걸었던 옛날이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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