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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애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395회 작성일 20-06-24 04:43

본문

여름밤의 애수 / 정심 김덕성

 

 

비 내리는 여름밤

고즈넉하게 그리움이 밀려오며

외로움에 촉촉이 젖는다

 

고요 속에 여름비

제법 풋풋하게 밤을 적시며

청수인 생명수로 세례를 주니

활기를 되찾는 이파리들

 

영롱함이 되살아나고

비 한 방울로 생기를 찾는 약효

품어내는 요란한 빛의 광채

비 오는 날의 진풍경

 

촉촉이 적시는 여름밤

느닷없이 밀려오는 그리움

유월이면 이별의 꿈이 되살아나며

어머니같이 살펴 주던 누나

더 없이 그리워지누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 날 빗소리 반갑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즈넉한 속에 그리움이 찾아 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한방울이 생명을 살립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은 인생을 읽고 생각하게 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장맛비에 한것 푸르름 더하고
하지 감자의 하얀 분이 더 입맛을 자극하며
깊어져만 가는 유월
여름밤의 애수에 젖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가 오니까 시원해 애수에 젖어 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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