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길목에서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여름의 길목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84회 작성일 20-06-07 17:54

본문

여름의 길목에서 

                藝香 도지현

 

태양이 지표면에 내려와서

자글자글 지지기 시작한다

나무와 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은 뜨거운 열기를 실었다

 

가슴은, 혈류를 타고 돌던

뜨거운 피로 하여 고동소리가

그 수위를 높여가더니

어느 순간에 빅뱅을 일으키는데

 

이제 포근하던 봄은 없다

빅뱅을 일으킨 입자 하나하나가

태양과 교합하더니

열꽃으로 변해 공기를 태워나간다

 

서서히 달구어진 대지는

그 세력을 넓혀 군소 집단을 형성해

계곡과 강과 바다를 정복하고

참을 수 없는 뜨거움

제압당한 공기는 계절을 변화시키는데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떠겁습니다 
바다와 계곡이 부릅니다
여름의 행복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유월 초인데도 너무 뜨겁습니다.
정말 태양이 지표면에 내려와서
이 땅이 자글자글 지지기 시작햇습니다.
참을 수 없는 뜨거움을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 한주간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으로 가는 길목이
이번 여름은 보통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일해도 땀이 흠뻑 나지만
찬란한 신록을 바라보면 조금 위안이 되듯
이번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의 길목에서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공기의 위대함을 느끼나 봅니다. 바야흐로 세상은 바이러스와 공기의 지배하에 있나봅니다.

Total 27,368건 37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68
꿈은 자란다 댓글+ 1
단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6-13
846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6-13
8466
좋은 비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6-13
8465
여행추억(1)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6-13
8464
구름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6-13
8463
숨비소리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6-12
846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06-12
8461
생각만 해도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06-12
8460
회고(回顧)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6-12
8459
기적 같은 날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6-12
8458
꽃향기에 젖어 댓글+ 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06-12
8457
사랑의 노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6-12
8456
여자의 마음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6-12
845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6-11
8454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6-11
8453 단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6-11
8452
자연의 길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06-11
8451
망초꽃 댓글+ 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6-11
8450
사랑이야기 5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6-11
8449
발자국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6-11
8448
세월 강에는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06-11
8447
행복의 시작 댓글+ 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6-11
8446
기억의 여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06-11
8445
말과 말 댓글+ 11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6-10
84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06-10
8443
골목의 밤 댓글+ 1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6-10
8442
사랑과 위로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6-10
8441
나그네 길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6-10
8440
들꽃을 보며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06-10
843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06-10
8438
자기 보호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6-09
8437
뻐꾹새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6-09
843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6-09
843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6-09
8434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6-09
843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6-09
8432
여름이 좋다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0 06-09
8431
죄의 본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6-09
8430
사랑이야기 4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6-09
84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6-09
842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4 06-09
8427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6-08
8426
산이 부른다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6-08
8425
나로도에서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6-08
8424
춘하추동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06-08
8423
여름의 얼굴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06-08
842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6-08
8421
고독(孤獨)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6-08
8420
그대를 만나고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6-08
8419
산 기슭에서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06-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