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하는 것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죽도록 하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13회 작성일 20-05-22 10:13

본문

죽도록 하는 것 / 淸草배창호


세월의 파편이
알갱이 되어 굴러간다.

모닥불 몽글 피어오르듯
도란도란 지핀 합장하는 마음도
현실의 울타리 안에 묶여있는
거대한 벽壁 같은 소용돌이의 파도는
늘,
남아있는 그리움 되었다

욕심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함께 할 수 없음이 고뇌로 빚어져
가슴 밑바닥에 멍울처럼 웅크리고 있는데
이내 사랑하는 마음,
애써 비우거나 숨길 수조차 없으니

그냥,
아름다운 머무름 되어 소로 시
소원 담은 별똥별의 하강처럼
꿈을 꾸며 흐르는 실개천처럼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생각의 차이가 나겠지만..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사랑은,
회한이 남지 않게 죽도록 하는 것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사랑은,
죽도록 하는 것임을 명심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살가운 걸음 주시고
진정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얼마남지않은 5월,
신록의 싱그러움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사랑은 소유욕이 안이고 받는것만이 않이고
한 없이 주는것이 사랑이 안일까?

사랑은, //
아낌없이 주는 것
사랑은,
회한이 남지 않게 죽도록 하는 것//

고운 글에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Total 27,371건 38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321
아버지의 사랑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5-27
832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05-27
831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05-27
8318
타향의 그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05-27
8317
새 봄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7 05-26
831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5-26
831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5-26
8314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5-26
8313
후련하다 댓글+ 1
단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5-26
8312
추억의 냇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5 05-26
8311
보리수 나무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5-26
8310
기억의 향기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5-26
830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5-26
8308
고향의 나무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05-26
8307
음 양 댓글+ 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05-25
830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5-25
830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5-25
8304
행복은 짧다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5-25
830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5-25
830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3 05-25
830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05-25
8300
유월의 그늘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5-25
8299
너울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5-25
82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9 05-24
829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5-24
829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9 05-24
8295
세월(歲月)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5-24
8294
유월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5-24
829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5-24
8292
나의 길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5-24
8291
진달래꽃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7 05-23
829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5-23
8289
결혼과 이혼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5-23
8288
유리 바다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5-23
8287
천지(天池)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5-23
8286
개미의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5-23
8285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5-22
8284
산마루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05-22
8283
오늘 사랑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2 05-22
828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5-22
8281
민달팽이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5-22
열람중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5-22
8279
울 밑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5-22
8278
엉겅퀴 사랑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5-22
8277
오월의 봄비는 댓글+ 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9 05-22
8276
작약 꽃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5-22
827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5-21
827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5-21
8273
꿈너머 꿈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5 05-21
8272
찔레꽃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