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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수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567회 작성일 20-05-26 04:39

본문

어느 봄날 수채화 / 정심 김덕성

 

 

봄비가 내렸다

요즘 자주 오는 봄비인데도

나뭇가지들이 초록빛을 띄우면서

생수 세례로 되살아난다

 

소프라노와 같은 새소리

알토 소리와 같이 흐르는 물소리

바람에 실려 오는 첼로 연주로

마지막 봄을 장식한다

 

기적이 일어 난 듯

죽은 듯이 늘어졌던 만상(萬象)

금방 생기를 얻어 푸르게 빛나며

온통 초록빛 세상 이룬다

 

바스락거리는 나뭇가지에서

살아 움직이는 근엄한 소리 들려오는

사랑의 그녀가 다가선 환희의 봄

일품의 수채화 아닌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초기의 봄날에는
냉해와 가뭄으로 농작물을 태우더니
요즘은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봄이 좋은가 봅니다.
봄비가 내린 후에 초목들을 봅니다.
오늘도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내리는 비 조용히 바라보노라면
어느 날이든 기억의 그날이든
모두가 그림 되어 조용히 스쳐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뭇가지들이 초록빛을 띄우면서
생수 세례로 되살아 납니다.
오늘도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5월도 저물어가도 있습니다.
코로나 와중에도 금년 5월은 초록바다였습니다.
이초록 좋은 5월도 갑니다.
작가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봄이 좋은가 봅니다.
나뭇가지들이 초록빛을 띄우면서
생수 세례로 되살아 납니다.
오늘도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그녀가 그리는  봄은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인가 봅니다.  빗물 촉촉이 적셔  그리는 그림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뭇가지들이 초록빛을 띄우면서
생수 세례로 되살아 납니다.
오늘도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한번씩 오고 나면
나무들이 기적이 일어난 듯
생기를 얻어 더 윤기나게 푸르고
캔버스가 아닌 자연의 수채화가 되네요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봄이 좋은가 봅니다.
생수 세례로 되살아 납니다.
오늘도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스락거리는 나뭇가지에서
살아 움직이는 근엄한 소리 들려오는
사랑의 그녀가 다가선 환희의 봄
일품의 수채화 아닌가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봄이 좋은가 봅니다.
봄비가 내린 후에 초목들을 봅니다.
오늘도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봄이 좋은가 봅니다.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입니다.
오늘도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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