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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의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01회 작성일 20-05-17 00:19

본문

   보릿고개의 밤

                                  ㅡ 이 원 문 ㅡ

 

저문 해 뉘엿 뉘엿

워낭 소리 가깝고

석양에 노을빛

하루를 지운다

 

저 노을 지워지면

밤이 될 것인데

오늘은 어느쪽

어느 별을 찾을까

 

지붕 위 초승달

쓸쓸히 넘는 밤

외로운 밤하늘

찾는 별 멀어진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어려웠던 보리고개
저문 해 뉘엿 뉘엿 워낭 소리
지금에 와서는 어려움을 잊어버리고
귀하게 생각됩니다.
귀한 워낭소리 듣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허기지고 힘들었던 시절
보릿고개만 되면 허리를 움켜잡고
배가 고프면 밤도 외 그리도 긴지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새한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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