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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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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76회 작성일 20-05-10 17:55

본문

사랑을 담은 그릇 

            藝香 도지현

 

어떤 원리에서

그곳에서는 무한하게 솟아날까

그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

필요한 만큼, 아니 더 많이

언제나 흠뻑 적셔 주는데

 

퍼내고 또 퍼내도

마르지 않는 우물처럼

깊이를 알 수 없는 그곳

언제나 내어줄 준비를 한 듯

손만 벋으면 온몸으로 감싸주는

 

그 크기가 얼마나 될까

그 속에는 도대체 얼마나 담겼으면

한 생을 주고도 그것도 모자라서

살이라도 베어주고 싶은 마음

한이 없고 끝이 없는 어머니의 가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을 담은 그릇이
그 크기가 얼마나 되며 얼마나 담아 있을까
한이 없고 끝이 없는 어머니의 가슴에 사랑은
샘처럼 한 없이 깊고 넓은 무한대이곘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가슴은
끝없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언제나 갈증 풀어주는 사랑의 온기이고
그 사랑은 신의 몫이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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