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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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 항아리 *
우심 안국훈
모든 게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듯
욕심이 과하면 마음을 다치고
억지로 소유하려 할수록 인생만 힘들어지니
내 것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아요
돈에 대한 욕심, 갖고 싶은 사랑에 대한 갈망도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함 때문이니
내 마음 보듬으며 스스로 만족함을 느끼면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욕심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살며 불행해지는 이유가 무엇이던가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고
재수나 행운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욕심 때문에 망하고 행복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욕심은 아무리 채워도 차지 않는 깨진 항아리 같아서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채워야 하는 이유로
행복이란 유별난 것이 아니라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난 지금 깨진 항아리에
물을 담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냥 시마을에 소통에
감사할 뿐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기나긴 폭염과 폭우 속
산들바람 불고 오곡백과 익어가는 가을인가 싶더니
문득 서늘해진 아침 공기입니다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욕심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지치면 잠시 쉬어가며
욕심 내려놓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