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인생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물레방아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55회 작성일 25-10-31 05:34

본문

* 물레방아 인생 *

                                         우심 안국훈

 

살다 보면 알게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모질게만 살았는지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아름답다는 걸 모른 채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게 생각했는지도

 

나누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는 것 같아

우리는 주고 또 주는 사람을 바보라고 부르지만

샘물도 퍼내야 썩지 않고 맑은 물 마시듯

늘 웃으며 주기만 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잠시 왔다 가는 여행이고

백 년도 살지 못하는 인생인데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이고

버린다는 게 얼마나 좋은 건지 잊고 삽니다

 

다른 사람 높이고 자신 낮추면 손해 보는 것 같고

남에게 배려하고 양보하면 뒤처지는 것 같지만

인생은 돌고 도는 물레방아 같아

사랑하며 사노라면 늘 가득 채워집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예전엔 물레방아 방앗간이 동네마다 있고
동네 사랑방 역할을 했지 싶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빛이 아름답듯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계절이 돌듯 
별스럽게 살아도 아무렇지 않듯
세상살이도 결국 돌고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나눔과 배려 용서와 이해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이지요
그 다음은 봉사와 희생이겠지요
사람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세상 사노라면 나만 외롭지 않고
나만 힘들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에
삶도 살만하다고 여겨집니다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물레방앗집 딸이 없습니다
내가 딸로 태어난날 우리집은 초상집이 었습니다
세상이 변해 딸이 사랑받는 시대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어느새 까치밥으로 남겨둔 감처럼
비바람에 피어나는 들꽃처럼
저마다 자신이 맡은 몫을 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Total 27,353건 3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45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10-31
25452
이 아침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10-31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10-31
25450
길 위에서 댓글+ 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0-30
25449
낙엽의 운명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10-30
25448
고마운 태양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10-30
2544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10-30
25446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0-30
25445
돌나물의 DNA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0-30
2544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0-30
2544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10-30
254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0-30
25441
계절의 특색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0-30
25440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0-29
25439
단풍의 계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10-29
2543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0-29
25437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0-29
25436
외딴곳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0-29
2543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0-29
25434
나는 웃는다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0-29
254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0-29
25432
가을 하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10-29
25431
계절의 흔적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10-28
2543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0-28
25429
들국화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10-28
25428
떠나는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10-28
254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0-28
2542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10-28
2542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10-28
2542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10-28
25423
깨진 항아리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10-28
25422
유실수 댓글+ 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0-28
25421
구름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10-27
2542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10-27
2541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0-27
2541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0-27
2541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10-27
254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0-27
2541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0-27
254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10-27
254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10-27
254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10-26
2541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0-26
254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10-26
25409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0-26
2540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0-26
254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10-26
25406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10-25
2540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10-25
2540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10-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