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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의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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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17회 작성일 25-10-31 16:38

본문

   진달래의 동무

                                             ㅡ 이 원 문 ㅡ


이렇게 변할 수가

그러는 나는 안 그럴까

나는 안 그런 것처럼 바라보는 동무의 모습

힘든 표정에 주름 가득하고 흰머리까지

어떻게 저리 변할 수가 있을까


시간이 쓰다 버린 길고 짧은 날

세월이 그 시간을 감춰버린 날일까

어떻게 지냈는지 그 모습 어디 갔나

그렇게 자랐고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놀았는데

동무의 옛 모습 다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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