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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462회 작성일 20-04-09 04:34

본문

그리운 이름은 / 정심 김덕성

 

 

누구든지 살다보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사무치게 보고 싶은 단 한사람

내 나이 수무 살 되던 해 헤어진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어머니시다

훈풍이 불어오는 봄이 오면

언덕에 진달래 개나리 피어나고

가지에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고

해마다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은

영상이 되어 떠오른다

지금까지 하루같이 그리워하면서

몸부림치며 살아온 수많은 나날들

어디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암담한 속에 희비만 얽히고

안타깝게 아픔만 더해 간다

어머니 어디에 계십니까

거리에 나가 인파 속에서라도

크게 부르짖으며 찾고 싶다

그 이름과 함께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머니의 그리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요
14살 되던 해 이 세상 떠나신 어머니
지금도 아련히 어머니 따라 그 바닷길을 걸어 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마음에는 어머니가 계시지 싶습니다
그리운 이가 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쌀이 베법 따가운 봄날
그래도 그리움이 있어 행복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은 계시지 않아도
마음에는 늘 살아계시죠
마음의 기둥입니다
보시고 계실것 같은 기분
부모는 뿌리입니다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마음의 기둥이 되셔서
힘있게 보람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사를 알 수 없는 긴긴 이별이 되었군요,
같은 하늘 아래 살아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시인님에게
그런 애절한 사연이 있었나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이별이지만 그리움이 있기에
넉넉하게 살아 온 셈입니다.
무었보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스무살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지만  시인님 어머니께서는 생사조차 알 수 없이 헤어지셨으니 얼마나 안타까우신지요.  자나깨나 불러보시는 그 마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무살 때 어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무척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그리워하면서 살아 온 셈이지요.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과 스무살 때 헤어지셨다니
한 평생 살아오며 얼마나 그리우셨겠습니까
하루 같이 그리워하며 몸부림치셨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네요
애잔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여유로운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평생 어머니 어머니하면서 살아
오면서 그리움으로 살아 왔습니다.
귀하고 힘있는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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