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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우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648회 작성일 20-03-21 05:06

본문

* 고독한 우물 *

                                                                 우심 안국훈

 

가치 있는 삶 의미 있는 인생에서

진정한 도전은 아름답다니

넘어야 하는 건 산이 아니라

바로 마음의 장벽이다

 

만남은 선물이고 결혼은 축복인 것을

운명적인 사랑만 철석같이 믿고

혼자 자유롭게 지내다가

마음 통하는 사람을 스쳐 보내지 마라

 

몇 번 만나거나 두드려본다고

속마음 알 수 없고

서두른다고 모든 일이 풀리는 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몇 번의 헛기침으로 외로움 달랜다

 

갑자기 변하면 실성해 보이듯

울다가 웃거나 웃다가 울면 이상해 보여

가끔은 고독도 즐긴다고는 하지만

찰방거리며 두레박으로 우물물을 퍼내는 중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도 삶에서
고독을 즐긴다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지 모르나 위험한 일입니다.
고독의 우물물을 빨리 퍼 내셔야 합니다.
고독도 무서운 병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주말 즐기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사람에게
어떻게 사느냐고 물으면
외로움도 즐기면서 산다고 대답하는 사람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체의 병은 보이는 병입니다
마음의 병은  숨겨져 있습니다
고향의 시원한 우물물 한바가지 가 생각납니다 
퍼내지 않으면 우물물도 썩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꽃샘바람 불더니
화사한 봄날이 찾아와
봄꽃이 피어나듯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은 산 넘기는 몸으로 넘어가니 애쓰면 되는데 자신의 마음 장벽 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망서림이 가득해 힘든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세상만사 뜻대로
음대로 풀리지 않아도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게 있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방벽을 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산에 있는 짐승은 잡을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어렵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사노라면 생각대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기도 합니다
코로나로부터 얼른 정상화 되어야
세상 모든 일들이 잘 풀릴 것 같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 하는데
고독에 빠져 있다 보면 병이 되니
고독부터 빨리 치유하는 것이 좋겠네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무탈하신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꽃샘바람 불더니
요즘은 화사한 봄날이 되어 봄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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