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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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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67회 작성일 20-03-18 04:28

본문

   숙명의 봄

                           ㅡ 이 원 문 ㅡ

 

봄날에

그 운명도

내가 만들었고               

만든 그 운명 또한          

이 팔자에 놓여 있었다

 

마주 본

눈과 귀

무엇을 눈에 넣고

이 귀에 담았을까

홀로 아닌 인연에 끌리어

 

들고 쥐고

여기까지 왔다

앞 보다 더 많은 날

그 뒷날에 울어야 하나

회상의 이 마음 꿈이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고운 운명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셔서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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