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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48회 작성일 20-03-19 03:08

본문

하늘 우물


  정민기



  봄비가 내린다
  너와 나,
  우리가 만나지 못한 것에
  하늘이 울어주고 있다
  굳이 그러하지 않아도 되는데
  하늘에 있다는 우물
  마르면 너와 나,
  우리의 눈물도 마를 텐데
  눈물 뚝, 그치고
  우리가 만날 수 있도록
  동녘에서 서녘으로
  무지개다리 걸쳐놓았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번덕뜰 농원》 등, 동시집 《감나무 권투 선수》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우물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 우물이 있어서
적절하게 비를 내려주나 봅니다.
오늘은 이곳에 강품이 불고 있습니다,
만물이 약동하는 봄입니다.
문인께서도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곳도 강풍이 부는데요.
그리 세게 불지는 않습니다.
이게 태풍급이면 소형인데요.
더욱 거세질 거라는 예보가ᆢᆢᆢ
좋은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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